요약
조선 전기의 문신. 《세조실록》과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헌납, 지평, 예조좌랑 등을 지냈다.
출생-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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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진주
본관 진주. 146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되었고, 정자로서
춘추관기사관(春秋館記事官)을 겸임하였으며, 《세조실록》과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1476년 예문관 봉교 ·헌납을 거쳐 지평 ·검상(檢詳) ·사인(舍人)
등을 지낸 뒤, 1484년 집의(執義)에 올랐다. 이듬해 예조좌랑으로
정희왕후(貞熹王后: 세조의 비) 부묘도감(附廟都監) 낭청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