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 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 監理敎神學大學校 ]
- 요약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있는 신학계 사립 종합대학.
감리교신학대학교
| 구분 | 사립 |
|---|---|
| 특성 | 종합대학 |
| 개교일 | 1887년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56 (냉천동 31) |
| 교훈 | 경건·학문·실천 |
| 면적(㎡) | 24,439 |
| 홈페이지 | http://www.mtu.ac.kr/ |
1887년 미국 남북감리교회 한국선교부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인 일반신학당을 모체로 1907년 협성(協成)신학교로 발족하였으며, 초대교장에 G.H.존스(한국명 趙元時)가 취임하였다. 설립자는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이고, 교훈은 경건·학문·실천이다.
1931년 협성여자신학교와 통합하여 감리교신학교로 개칭하였다가, 1950년 대학령에 따라 학제를 4년제로 개편하고 1959년 정규 대학인 감리교신학대학으로 인가받았다. 1960년 교육특례법에 따라서 다시 감리교신학교로 개칭하였으나, 1964년 정규 4년제 감리교신학대학으로 승격하였으며, 1993년 교명을 감리교신학대학교로 변경하였다.
교육목표는 기독교 신학과 그와 관련된 학술이론과 실제의 교수·연구를 통하여 국가발전에 공헌할 기독교 대한감리회 교역자 및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있다.
2011년 기준 3개 대학원(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목회신학대학원), 3개 전공의 대학(신학전공, 기독교교육학전공, 종교철학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기관은 도서관, 생활관, 학보사, 방송국, 합창단 등이 있고, 부설교육기관은 평생교육원이 있다. 부설 연구소는 감리교선교학연구소, 목회상담연구소, 기독교교육연구소, 한국토착화신학연구소, 기독교총합학문연구소, 존웨슬리신학연구소, 영성신학연구소,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여성지도력연구소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 3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