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가자미
- 요약
가자미목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
갈가자미(Tanakius kitaharae)
학명 | Tanakius kitahar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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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경골어류 |
목 | 가자미목 |
과 | 가자미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25cm |
몸의 빛깔 | 눈이 있는 쪽-청갈색, 없는 쪽-흰색,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뒷부분-검은색 |
산란시기 | 1∼3월 |
서식장소 | 수심 200m 이내로 바닥이 펄이나 모래질로 된 연안 |
분포지역 | 한국(남부·제주)·일본·동중국해 |
몸길이 약 25cm이다. 몸은 옆으로 심하게 납작하고 긴 타원형이다. 눈은 몸의 오른쪽에 있는데, 안구 표면에 비늘이 있다. 두 눈 사이가 좁으며, 윗눈은 머리의 등 쪽 가장자리 가까이 있고 아래눈보다도 약간 뒤쪽에 있다. 입은 작고 양 턱의 이빨은 짧고 앞니 모양으로 줄지어 있다.
측선(옆줄)은 몸의 양쪽에 발달하였으며, 비늘은 작고 원린(둥근비늘)이다. 등지느러미는 87∼96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 뒷지느러미는 75∼83연조이다. 꼬리지느러미 뒷부분은 둥근 모양이다. 몸빛깔은 눈이 있는 쪽이 청갈색으로 무늬가 거의 없고, 없는 쪽이 흰색이며,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뒷부분은 검은색이다.
수심 200m 이내로 바닥이 펄이나 모래질로 된 연안에서 서식한다. 작은 갑각류, 갯지렁이류, 거미불가사리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1∼3월이며 1년에 1회 산란한다. 수명은 10년 이상이다. 저인망에 잡히는데 말려서 먹으면 맛이 좋다. 한국(남부·제주)·일본·동중국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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