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 Animal and Plant Quarantine Agency , 農林畜産檢疫本部 ]
- 요약
가축 및 국내외 축산식품에 대해 위생관리와 검사를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검역기관.
농림축산검역본부
| 구분 | 검역원 |
|---|---|
| 설립일 | 1998년 |
| 설립목적 | 국민 식생활 안전을 위한 축산물의 검사와 연구 |
| 주요활동/업무 | 축산물의 위생과 안정성 검사, 동물용의약품 검정 및 품질관리, 가축질병 방역 및 기술개발과 보급 |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8로 177(율곡동) |
1998년 8월 1일 국립동물검역소와 수의과학연구소가 통합하여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 신설되었다. 2011년 6월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과 통합하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 개칭하였다. 2013년 3월 축수산식품안전업무를 타부처로 이관하고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국민 식생활의 안전을 위하여 국내외 축산식품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와 검사를 실시하고, 가축질병의 예방·퇴치 및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 기준 동물질병관리부, 식물검역부, 동식물위생연구부의 3부로 이루어져있으며, 인천공항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업무는 ①국내 구제역 발생에 대한 초동방역으로 전파 및 확산 방지, ②돼지콜레라 조기근절 기반 조성, ③현장방역 지원 강화로 가축질병 피해 최소화 추진, ④수출입 동·축산물 검역·검사의 선진화 추진, ⑤다이옥신 등 신물질(환경호르몬) 검사체계 기반 구축, ⑥첨단기술 개발·연구로 현장문제 해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