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뿔게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물맞이게과의 갑각류.
가시뿔게(Entomonyx spinosus)
학명 | Entomonyx spino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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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갑각류 |
목 | 십각목 |
과 | 물맞이게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갑각길이 약 22㎜, 갑각너비 약 17㎜ |
부속지수 | 10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저서생활 |
서식장소 | 깊이 60∼100m의 진흙, 모래진흙, 조개껍데기 바닥 |
분포지역 | 한국(제주), 일본, 동중국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양 |
갑각길이 약 22mm, 갑각너비 약 17mm이다. 갑각은 악기의 공명판과 비슷하다. 갑각 윗면은 작은 알갱이모양 돌기와 꼬부라진 털로 덮여 울퉁불퉁하다. 이마에 난 2개의 돌기는 뾰족하고 V자모양이나 서로 벌어지지 않아 바깥 모서리는 평행을 이룬다.
암컷의 집게다리는 가늘고 수컷의 집게다리는 굵고 억세다. 집게다리 전체에 알갱이모양 돌기가 촘촘히 있고 긴마디에는 사마귀모양 돌기가 윗모서리에 6∼7개, 아랫모서리에 5∼6개씩 있다. 배는 암수 모두 7마디인데, 각 마디 가운데에 사마귀모양 돌기가 있다. 수컷의 제7 배마디는 길고 끝이 둥글다.
깊이 60∼100m의 진흙·모래진흙·조개껍데기 바닥에 서식한다. 한국(제주도)·일본·동중국해·오스트레일리아·인도양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