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륵
[ 訶梨勒 ]
- 요약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사군자과의 낙엽교목.
학명 | Terminalia cheb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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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도금양목 |
원산지 | 인도 북부 ·미얀마 |
분포지역 | 인도·중국·말레이시아 |
크기 | 높이 15∼30m |
가려륵(訶黎勒)이라고도 한다. 높이 15∼30m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다. 6∼8월에 황백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길이 3cm, 지름 1.5∼2cm의 치자 모양의 핵과로서 5∼6개의 모가 져 있다. 3∼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과즙은 타닌을 20∼40% 포함하고 있으며 미로발란(myrobalan)이라고 하는 노란색의 염료를 추출하여 광목을 검게 염색하거나 가죽을 무두질하는 데 쓴다. 약용으로는 소화불량증·설사·통변(通便)·복통 등에 차처럼 달여 먹는다. 인도 북부와 미얀마가 원산지이며 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