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브라질] 모우라 "난 토트넘에 남을 것이며, 상파울루는 내 주급 10만 파운드를 감당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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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Moura diz quanto São Paulo precisaria pagar para tê-lo agora e admite: 'É muito improvável um retorno ainda este ano' #BoladaVez #FutebolNaESPN https://t.co/ieus1rEALL
— ESPN Brasil (@ESPNBrasil) June 11, 2022 ">Lucas Moura diz quanto São Paulo precisaria pagar para tê-lo agora e admite: 'É muito improvável um retorno ainda este ano' #BoladaVez #FutebolNaESPN https://t.co/ieus1rEALL
— ESPN Brasil (@ESPNBrasil) June 11, 2022
이번주 ESPN계열 Star+의 '볼라 다 베즈' 출연분에서.
루카스 모우라,
"상파울루 유니폼을 다시 입고 싶다는 꿈을 숨기고 싶진 않지만 단순히 생각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
섣불리 상파울루 팬들을 속여가며 헛된 희망과 기대를 품게 하고 싶지 않다"
"토트넘에서의 생활이 1년 더 남아있고, 클럽에게는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만약 재계약 얘기가 없다면 1, 2년 내로 브라질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2년 후면 31살 생일을 맞이할 테고, 그때도 난 매우 건강한 상태일 거다.
건강만 허락한다면 몇몇 유럽의 유명 클럽이 접근해올지도 모르고"
"나는 매우 경쟁적인 사람이다.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고, 높은 수준에서 뛰고 싶다"
"이런 기회가 더 주어지지 않는다면 상파울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겠지.
솔직히 올해 내로 브라질로 돌아갈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아마 다음 시즌에도 나는 스퍼스 프로젝트의 일부분일 것이다"
"현재 내 주급은 10만 파운드다.
상파울루의 프로젝트에 적합할지 의문이다.
또한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것은 나에게 많은 동기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