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골드] 토트넘, 히샬리송 영입 관련 구체적 움직임 없음 > 축구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transfer-news/richarlison-harry-winks-potential-tottenham-24202367

요약:

• 현재 토트넘 내부서 히샬리송 영입을 위한 구체적 움직임 없음: 과거에 관심 보였고 단장 파라티치가 선호하는 선수이긴 함
• 토트넘이 히샬리송 영입에 나선다면 에버튼의 해리 윙크스에 대한 관심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히샬리송이 좋은 선수지만 손/케인/쿨루셉스키를 당장 밀어내지 못함; 로테이션용 선수에게 5000만파운드+ 이적료를 지불하는게 옳은 선택인지는 토트넘 입장서는 고려해봐야 함 

에버튼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계속 토트넘과 링크가 되고 있고 이 선수는 토트넘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가 좋아하는 선수이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공개적으로 출전시간 보장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아약스는 그를 네덜란드로 복귀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은 이번 여름중 안토니오 콘테를 위해 공격수를 추가 영입할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최대 6명의 선수들을 영입할것으로 보이고 파라티치는 이를 위해 영국과 해외 리그들, 그리고 여러 선수들의 대리인들과 대화하며 콘테의 챔피언스 리그 도전에 가장 적합한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라티치는 25세 브라질 국적인 히샬리송의 팬인것으로 알려졌고 토트넘은 과거 이적시즌들 중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을 가졌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이 선수가 주요 타겟으로 부상한 적은 없었다. 현재 토트넘 내부서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는 정황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어떻게 진행되냐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히샬릭송의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파라티치가 찾고있는 공격수들은 베르바인을 대체할 수 있는 윙어와 해리 케인을 지원하거나 백업을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다. 히샬송은 (주: 지금 토트넘의 포메이션을 봤을때로 보입니다) 공격수 포지션 세 자리를 다 소화할 수 있으며 에버튼이 리그 최하위권서 고전한 시즌중서도 30경기에 출전해 10골과 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중 그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부재중 주로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히샬리송의 에버튼과의 계약은 이제 2년이 남았고 그는 토트넘과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CAA BASE 에이전시의 고객이다. CAA BASE는 1월중 델리 알리의 에버튼 이적을 성사시킨 바 있고 에버튼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의 에이전시이기도 하다. 

또다른 이슈는 해리 윙크스이다. 풋볼 런던이 이해하기에는 램파드는 윙크스를 좋은 선수로 여기고 있으며 에버튼은 1월 이적시즌중 램파드가 부임하기 전과 부임 이후 윙크스 영입을 시도했었다. 당시 콘테는 미드필드 기용 자원 고갈을 우려해서 윙크스를 잔류시키기를 원했었다. 

이번 여름중 윙크스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전시간이 보장되는 팀으로 떠나기를 원하고 있고, 토트넘은 새로운 중미 선수를 영입할 준비중이다. 에버튼이 만약 다시 윙크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한다면 에버튼은 윙크스와 알리에 대한 이적료를 토트넘에 지불할수도 있다. 

알리는 1월중 옵션들이 포함되었지만 선지불 금액이 없는 이적형태로 에버튼에 합류했고, 그가 다음 시즌 말까지 20경기를 선발로 출장한다면 에버튼은 토트넘에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리가 에버튼서 선발 출장한 적은 단 한번 - 시즌 마지막 경기이고 대패로 끝났던 아스날전 - 뿐이다. 

에버튼은 히샬리송 매각을 위해 큰 금액을 요구할것으로 보이지만 이 구단이 토트넘과 이미 채결했고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거래들은 토트넘의 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국가대표팀과의 지난 4 경기중 4골과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현재 팀서 손흥민, 케인이나 데얀 쿨루셉스키를 밀어내지 못하고 로테이션 재원으로 기용될 선수를 위해 5000만파운드 이상으로 예상되는 이적료를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 고려해봐햐 할것이다.

https://www.fmkorea.com/4719266694

구체적 움직임은 아직 없고 관심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