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프리미어리그, 새로운 코너킥 규정 검토 (요약O) > 축구

https://www.bild.de/sport/fussball/premier-league-plant-regel-revolution-67120ef4cf32be627d6da39a

Premier League plant Regel-Revolution

Die Premier League plant eine echte Regel-Revolution, um Spielverzögerungen einzuschränken.

www.bild.de

골키퍼를 위한 새로운 코너킥 규칙!



프리미어 리그는 골키퍼의 경기 지연을 강하게 제한할 규칙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심판조직(PGMOL)의 대표 하워드 웹(53)은 방송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현 규정에 따르면 골키퍼는 6초 동안만 공을 잡고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규정에 대한 타임아웃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마도 이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면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간접 프리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규칙을 보다 일관되게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 골키퍼가 공을 더 오래 붙잡고 경기를 지연시키면 상대 팀이 코너킥을 받게 된다.




규칙의 목적은 분명하다. 침대 축구의 종료이다. 하워드 웹은 이 규칙이 이미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웹 : “프리미어 리그 2(U21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골키퍼가 6초 이상 공을 잡고 있을 경우를 위해 뭔가를 도입했다. 8초 동안 공을 잡고 놓지 않으면 상대팀에게 코너킥이 주어진다. 3초가 지나면 심판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골키퍼가 오래 잡고 있으면 코너킥이다.”


게리 네빌도 이 규정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나도 그거 마음에 든다. 우리 모두가 그런 걸 좋아할 것 같아. 경기에서 가장 큰 지연은 골키퍼가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6초 이상 걸릴 때다.”


네빌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골키퍼가 9초, 10초, 때로는 13초 또는 14초 동안 공을 잡고 있는 상황이 있다. 그들은 매번 6초 또는 7초를 낭비한다. 이와 관련된 규칙이 있지만 결코 처벌되지 않는다. 이것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ㅊㅊ ㅍㅋ

요약 : 현 규정은 키퍼가 6초 동안 공 잡고 있을 수 있음. 근데 엄격하게 적용은 안되고 있음. 간접 프리킥을 줘야하기 때문임.

그거 대신 코너킥을 주는 방안 검토 중이고 이미 테스트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