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맨유의 7시간 회의, 텐 하흐의 미래에 대한 업데이트 없이 종료 > 축구

[스카이스포츠] 맨유의 7시간 회의, 텐 하흐의 미래에 대한 업데이트 없이 종료

작성자 멍카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0-09 11:30 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11095/13025492/man-utd-transfer-news-rumours-and-gossip-live-updates-and-latest-on-deals-signings-loans-and-contracts?postid=8410245#liveblog-body


스카이 스포츠 뉴스의 수석 기자
카베 솔헤콜의 최신 소식입니다

에릭 텐 하흐에게는 소식이 없다는 게 좋은 소식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점은
일상적인 회의였다는 것입니다.
이 회의는 현재 모든 축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INEOS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물론 오늘 회의에 대해 많은 언론이
텐 하흐의 미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의에서 제가 얻은 정보는
일상적인 회의였다는 것뿐입니다.
올드 트래포드 재개발, 광고 및 스폰서십 계약, 계정 등
텐 하흐 외에도 많은 사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회의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경 짐 랫클리프 경이 데이브 브라일즈포드 경과 함께
도착하면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댄 애쉬워스, 오마르 베라다, 장 클로드 블랑도 참석했습니다.
조엘 글레이저와 제이슨 윌콕스도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블랑이 정문으로 나간 오후 4시 45분쯤까지
아무도 떠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짐 랫클리프 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뒷문으로 나가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회의는 거의 7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음모론자가 되고 싶다면 '회의가 왜 이렇게 오래 진행됐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현재로서는
텐 하흐에게 소식이 없는게 좋은소식 같아요

"물론 텐 하흐를 교체해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진다면
언론에 가장 먼저 알려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올바른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그런 종류의 결정이 내려졌다는 징후는 없으며,
당분간은 평소와 다름없는 업무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ㅊㅊ ㅍㅋ


추천0 비추천 0
광수대 최철기 profile_image 작성여부

텐재앙 미래에 대한 회의가 아니라 여러가지 회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