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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추천한 감독>


제시 마시 - 각종매체나 유튜버들도 모셔올수만 있다면 지금 현재 한국에 올수있는 감독중에선 최선의 선택일거라며 기대했던 감독.
박주호가 야심차게 추천했지만 축구협회의 무능한 협상으로 놓침.

아모림, 세아브라 - 아모림은 천상계 감독이라 한국은 당연히 안오고 세아브라는 포르투갈에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전술가형 감독. 한국에 올수있는 해외감독중 드물게 상승세에 있는감독임.

코바치- 전 크로아티아대표팀, 뮌헨 등등 감독
테르지치 - 도르트문트 감독 (챔스 준우승)
-> 당연히 한국 안옴


<정해성 사임 후 모든과정 리셋되며 다시 추천한 감독>

바그너 - 잉글랜드 2부리그팀의 epl 승격 및 한 시즌 잔류까지 해내며 능력을 증명했고 이임생과의 미팅때 k리그 선수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세대교체 및 대표팀 청사진을 세세하게 준비하여 진심으로 관심을 보였으나 한국축협에게 개무시당함.

투헬, 졸트 뢰브 - 혹시나 하고 투헬에게까지 전화했지만 당연히 거절. 그런데 통화내용중 투헬 사단의 수석코치인 졸트 뢰브와 코치진들이 한국행 의향이 있다면서 투헬이 추천해줌.


이 감독후보들은 홍명보보다 수준떨어진다며 탈락.
바그너에게는 전방압박이 과하다는 평가까지 곁들이며 공식기자회견에서 개무시함.



이정도면 박주호 혼자 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