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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턴하흐 맨유 100경기, 전임 감독과의 승률 비교

작성자 나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3-04 22:00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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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sun.co.uk/sport/26334865/erik-ten-hag-100-matches-man-utd-ma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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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반 할 - 52.4 %

카리스마 넘치는 반 할은 팀 경기 스타일보다는 폭발적인 기자회견으로 더 많이 기억될 것이다.

그는 부임 첫 시즌의 4위와 2016년 FA컵 우승을 포함해 총 103경기 중 54승을 거두었다.

클럽의 12년 기다림을 끝낸 FA컵 우승의 주인공.

데이비드 모예스 - 52.9%

퍼거슨의 뒤를 잇는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커뮤니티 실드 우승 후 곧바로 업무에 시달렸고, 51경기에서 27승을 거둔 채 10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올레 솔샤르 - 54.2%

솔샤르는 수많은 대회에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고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맨유의 감독으로서 트로피를 손에 넣지 못했다.

퍼거슨 감독 이후 최장수 감독으로 168경기에서 91승을 거둔 솔샤르 감독은 퍼거슨 이후 어떤 감독도 달성하지 못한 맨유의 백투백 톱4 진입을 이끌었다.

조세 무리뉴 - 58.3%

144경기에서 84승을 거둔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유로파리그, 리그컵, 커뮤니티 실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선수단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는 가장 냉혹한 평가를 내렸으며, 지난 몇 년간 맨유가 얼마나 몰락했는지를 잘 드러내는 혹독한 발언을 남겼다.

알렉스 퍼거슨 - 59.7%

역대 최고의 명장 퍼거슨은 맨유를 영국 축구의 정상에 올려놓았고, 영국 축구 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포함해 두 차례나 유럽의 왕좌에 올랐다.

1500경기를 지휘하며 프리미어리그 13회, FA컵 5회, 리그컵 4회, 커뮤니티 실드 10회, 클럽 월드컵 1회 등 총 895승을 거뒀다.

에릭 텐 하흐 - 60%

현재 60승의 바람을 일으키며 클럽을 이끌고 있는 텐 하흐는 레드 데블스의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네오스와 짐 랫클리프 경이 새로운 지휘봉을 잡았지만, 텐 하흐가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하는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ㅊㅊ 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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