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 "맨유 선수단은 텐 하흐를 100% 지지한다. 이번 시즌도 그와 함께 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다." > 축구

안드레 오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에릭 텐 하흐를 "100%" 지지하고 있으며, 클럽이 그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시즌을 8위로 마감햇음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와 계속 계약을 맺었는데,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 이 감독을 유지하는 이유가 되기에는 충분했다.

"감독이 남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는 지난 시즌 에릭과 함께 힘든 시즌을 보냈지만, 매우 좋게 마무리했기 때문에 클럽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수로서, 그리고 우리 모두를 대표해서 우리는 감독과 그의 지시를 따릅니다. 우리는 그와 100% 함께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골키퍼 코치와 함께 변화할 것입니다. 매우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