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텔레그라프 / 이안 위텔] 안토니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영입에 £130m이 필요할 거라 전해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축구

By Ian Whittell

27 June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가 안토니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면 약 £130m를 지불해야 할 거라고 전해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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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와 마르티네즈는 유나이티드의 타겟으로 떠올랐다.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첫 번째 영입을 마무리짓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프렝키 데 용 영입에 근접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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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와 마르티네즈도 텐 하흐의 위시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데, 바르셀로나와 달리 아약스는 선수 매각에 대한 압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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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안토니의 이적료를 £70-80m로 책정했으며, 마르티네즈의 이적료는 £45-50m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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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는 아스날의 타겟이기도 하며, 텐 하흐가 선수단 보강을 위해 무한한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스날이 유나이티드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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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르셀로나에겐 재정적인 한계와 선수단 리빌딩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반면, 아약스에게는 그러한 문제가 없다. 그리고 텐 하흐와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터프와의 협상에서,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거대한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아약스는 분명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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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가 안토니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있지만, £80m은 그의 이적시장 예산에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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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데 용은 언제나 텐 하흐의 주요 타겟이었고, 텐 하흐가 새로운 팀과 플레이 스타일을 꾸려가는 데 필요한 핵심 선수이다. 다가오는 며칠 내로 데 용의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는 조짐이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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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공개적으로 €80m(£69m)의 이적료를 고수해왔지만, 유나이티드는 약 €63m의 비드를 제시했다. 추가 옵션 조항이 충족된다면 이적료가 더욱 올라갈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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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는 이번 주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제안을 수락할지에 대한 대답을 듣길 기대하고 있다. 에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리고 레스터 시티, 브렌트포드 모두 에릭센에게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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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두고 풀럼과의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10m의 이적료면 팀을 떠나는 것이 허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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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The Telegraph

[출처] [텔레그라프 / 이안 위텔] 안토니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영입에 £130m이 필요할 거라 전해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작성자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