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 아내때메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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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육아휴직중이고 저는 주 6일 근무해요
퇴근시간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매일 아침 9시에 집에서 나가서 저녁 6시~7시
가끔 야근하는날에는 8시~10시 들어갈때도 있습니다(주1회이하)
아내가 힘든거 알아요..
저도 매일 고생한다고 말해주고 있고
저번달부터는 아이가 어린이집 오전 9시~4시까지 다니고있는데도 힘들다고 매일 징징되서 오늘 제가 터졌네요
9시~4시까지 집에 있어도 집안일하다보면 쉬는시간이 없대요
근데 저도 퇴근하고 집안일하고 아기도 보거든요?
저도 쉬는날.. 저번주에는 저도 아침 6시40분부터 아내일어날때까지 아기도 봤구요
정말 어쩌라는걸까요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