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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 너무 피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0-21 02:30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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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지만 왜 그러는 걸까요?ㅜㅜ

그럼 사람들 특징이랄까요.

뭔가.. 진심? 진짜 자기 얘기가 없어요.

대부분 여러번 만나도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속마음을 모르겠고

제가 모르는 자기의 주변 사람들 자랑을 저한테 늘어놓기도 하고

친해지고 나면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표정으로 아무렇게나 아무 말을 해요.

그게 너무 킹받는 포인트..

어머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_?걱정한건데?_?

언제나 빠져나갈 궁리..

....

내 인생에 손절은 없다 하고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데

넘나 개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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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관심많은사람 남얘기하는사람 진짜 질색 피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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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저도 여자고 유부지만 주변에 많아요 너무 지침요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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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자기주관 없는사람들이 주로 그럼.. 남 눈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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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문제 맞는듯요. 그래서 남편이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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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여초? 직장 에서 실습했는데 여자들 진짜 쓸데없는걸로 남 흉보고 사사건건 불만 토로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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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닐테니 그런 사람은 애저녁에 거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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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몇번 해보니 그냥 적당히 거리두며 지내는게 낫다 싶어서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니 개로와용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