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적여 너무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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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지만 왜 그러는 걸까요?ㅜㅜ
그럼 사람들 특징이랄까요.
뭔가.. 진심? 진짜 자기 얘기가 없어요.
대부분 여러번 만나도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속마음을 모르겠고
제가 모르는 자기의 주변 사람들 자랑을 저한테 늘어놓기도 하고
친해지고 나면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표정으로 아무렇게나 아무 말을 해요.
그게 너무 킹받는 포인트..
어머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_?걱정한건데?_?
언제나 빠져나갈 궁리..
....
내 인생에 손절은 없다 하고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데
넘나 개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