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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같혀 사는것 같아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0-14 01:00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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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계기로 친해진 누나가 있는데 오늘 잠깐 둘이 만났는데 야구장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근데 자꾸 볼때마다 왜 제 손목을 잡으시는지.. 그럴때마다 제가 좀 설레긴하는데 이분 심리를 이해를 할 수가없는데 이런 심리 몰까요.. 연극같은거 좋아허냐길래 한번도 안봤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한 20분 뒤쯤 제 차에서 혼잣말로 ~~랑 시험끝나고 밥도 먹구 술도 먹구 연극도 봐야지 하면서 혼잣말 아닌 혼잣멀을 하시는데 이거 저 어항속 갇힌 물고기 맞져..? 분간이 잘 안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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