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에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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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간에 굳이 단점 지적을 하거나 비난하거나 짜증내고 화내고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걸 싫어해요. 상대의 단점을 얘기해야 한다면 충분히 타이르며 말할수잇고 좋은 말을 주고 받길 원해요
혹시 잘못된걸까요?
연인은 저보고 좋은말만 듣고 싶어 한대요 다투면서 이런모습 저런모습 다 나올수 있대요
사실 상대는 다투기만하몀 직설적으로 하고 싶은망 다하고 심지어 제 단점을 언급하며 말을해요 (그거 단점이어 고쳐야해, ㅇㅇ가 고집이 쎈건 알겠는데 등) 중요한건 둘다 똑같이 자존심 고집쎄요 그래도 최대한 차분히 대화하고 들으려 노력하는 와중에 제 단점을 지적한다거나 대인관계에서 트러블은 나본적잇냐 없는 것 같아서 물어본다 라던지? 논점에서 벗어난 말을 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예쁘게 돌려말하는 말만 들으려 하고 단점은 기분 나빠한다 하는데 뭐라해야할까요
이런 제 성격이 좀 문제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