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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형제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며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9-10 22:00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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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블루투스를 켜놨더니 차에 시동 걸자마자 자동으로 노래가 연결되네요.

아까 듣고 있던 찬양 ‘꽃들도’라는 곡이 흘러나옵니다.

이어서 신나는 찬양도 흘러나옵니다.

남들 앞에 서서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저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할 수 없어요.

마음이 슬프네요..

나는 이제 그토록 바라던 찬양팀 싱어를 할 수 없구나.

내가 좋아하던 찬양을 이 사람처럼 나는 부를 수 없게 되었구나..

찬양팀을 하기 위해 기도도 많이 하고 간절히 바랬는데 이젠 정말 끝이구나..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어휴 또 세상 불쌍한사람 코스프레 시작하셨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목사님이랑 싸울 생각이나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