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완료) 뒷내용 추가_혹시 제가 예민한 건지 알려주세요! (카톡 내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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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설명
- 여친이 어머니와 다툼이 있어서 원룸을 구해서 나오려고 하던 상황에 (저와 같이 살 의도 아님) 주말에 집까지 같이 알아보고 다니고 거의 계약을 하려고 하던 상황
- 장거리까지는 아니지만 1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주말에 1박 또는 2박을 하며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편도 1시간 내외)
-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툼이 잘 해결될 수도 있어서 방을 구할 필요도 없어질 가능성도 있음
=》 (쟁점) 카톡 내용에서 볼 수 있겠지만 월세를 반반 내서(?) 방을 유지하자는 부분을 듣고 '뭐지?' 싶은 기분(?)
- 현실적으로는 숙박비보다는 저렇게 하는 게 저렴하기도 하지만 굳이 지금 반반 내자는 말을 하는 게 맞나 싶음 / 지금은 계약을 할지 안 할지 어머니랑 관계가 호전될지 안 될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응원만 해주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 실제로 데이트 비용은 제가 많이 내고 있고(상대방이 안 내진 않음 4:6?) 더 내는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불만이 없지만... 본인이 원해서 하려던 건데 굳이 이 상황에서 반반 내면 어떨까 한다는 게...? 저를 금전적으로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현실은 맞지만ㅠㅠ
# 제가 예민한 거겠죠!?
어쨌든 잘 해결된 것 같기도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