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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용은 간략히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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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돌아가신 엄마의 사촌동생이 전화함 (생전 잠깐 한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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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명의의 땅이 있음 3000평 규모 5인 공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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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을 받지 않으면 국가 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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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을 받으려고 하는데 자손이 많음 20~30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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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관리가 힘들어 각 집안에서 1명씩만 들어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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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형제(4명)인데 외삼촌이 들어가기로함 (엄마가 없으니 제가 4명 에 포함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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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속자이기때문에 서류가 필요함 (재적등본 인감증명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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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속포기를 하면 지분에 대해서 정확히 계산을해서 현금으로 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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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산이라 가치는 얼마되지않음 평당1~2만원 3천평 되는데 5명의 공동명의임(외할아버지 지분 25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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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프로중에 나의 지분은 20~30분의 1 정도라 들음 (할아버지의 직계비속은 4남매 인데 왜 20분의 1인지는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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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화로 상속포기에 관한 서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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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이고 싶진 않은데 땅이 얼마의 가치인지 모르겠거니와 인감등 중요서류를 생전 한번 잠깐봤던 엄마의 사촌동생이라는 사람이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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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지금 상속을 받은 상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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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상태에서 서류를 안주거나 연락쌩까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