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구 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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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에 소개로 만났는데요 결혼 전제로..
전 해외 거주중이고 여자는 한국 거주중인데..
한번씩 제가 있는 곳으로 올라고 하면 모든 비용을 다 제가 내야 해서 너무 부담이 되고 너무 당연하게 여자도 생각합니다.
비행기 값 호텔비용 강아지 맡기는 비용 청 250만원
그리고 여기 와서 여행 경비 다 내가 내고 하물며 강아지 선물 및 기타 등등 선물도 다 내가 내서..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제가 나한테 백원 하나 쓰는게 아깝다고 대 놓고 물어봤습니다.. 이 문제로 싸워서 연락이 안되네요..
소개 해준 사람은 남자가 돈 다 내야 한다 어쩌고 하는데요.
더 이상 이 만남을 유지 해야 하나요?? 결혼을 해도 제가 하나 부터 다 해야 하고 제가 갑자기 퐁퐁남이 되는듯 해요 아니면 진정한 호구.
어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