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아하는 감정을 느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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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년만에 여사친 만났는데
밥도 먹고 아쿠아리움 가고, 코노가고 피자파스타도 먹었습니다..
찐따에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저를 좋아해주지 않을걸 뻔히 머리로는 알면서도
이 감정이 떠나지를 않네요
그 여자애는 저를 친구로 생각할게 뻔한데,, 짝사랑하는 마음 을 갖게된 제가 넘 싫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