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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당당하게 저지르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31 03:30 댓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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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실업수급 이제막 신청해서

곧 받는데, 지인가게에서 현금으로 받고 일할거라고

그러면 몇달 바짝 돈모을수있다며

자기는 건설적인 계획을 세웠다는데

보통 건설적인 남자들은 이런가요?

제기준은 아예 아니여서. 하지말라 하고 뜯어말려도

안되네요;

곧 불법을 저지를거같아요. 구체적인 일정 오가고 있는데

더 뜯어말려야하나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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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수급중에 현금받고 알바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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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힘드니깐 다들 불법쪽으로돈벌려고 하는데.실업급여도 지금 끝물이라 정부에서도 가짜수급 척살령내림 걸리면 토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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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현금알바 받는것들 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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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만 바꿔서 똑같은 고민 또올리시네요ㅜㅜ 건설적인 남친 탓할 시간에 나는 왜 이런 남자를 아직 만나며 남친 흉만 보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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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가 몇이신데 닉변하셔도 내용보면 사람들 다 알아봐요… 불법까지 저지른다매 솔직히 헤어지는게 힘드시면 동거부터 정리하셔야된다고 봐요… 남친도 남친이지만 님 진짜 정신 차리세요 ㅠㅠ 나이가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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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계약이 얼마안남아서 집얘기하는데 저도 몇년사니까 같이 살고싶지 않아오; 집안일도 제 비중이 많고,, 요즘 집에서 밥 안해준다 뭐라하면서 그러니까;; 휴… 그냥 계약 끝나는거 몇달 안남아서, 부모님집으로 들어가야할거같다고 하구 그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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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시는데 좀 죄송하고 정신차릴께요. 몇일 다투다가 무대응으로 가고 있긴한데,  이러니까 뭐사주고 돈으로 뭐해주려하고 그러긴한데 이제는 안넘어갈거에요. 좀 해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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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인데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져요. 힘들고 지치고 제가 죽어가는 느낌이 너무 들어요. 그냥 이사람 얼굴보면 좋아야하는데, 뭐하나 사주기 싫고 그래져요. 소비도 안맞고 먹는 식성도 너무 과하게 먹고 그런것도 싫고 자기관리 안되고 내가 아프다하면 자기도 아프다면서 마음도 좁고, 하나하나 구석구석 예쁜곳을 뭘 찾아봐야할지 이제… 찾기가 어렵고 못난게 더 잘보이고 눈에 띄고 오늘도 혼자 만취해서 같이 있기 싫어서 멀찍히 걸어갓어요… 그만먹으래도 계속 얼굴이 검해질때까지 마시는사람..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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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선택지로 헤어지는게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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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큰일이긴 한데 그렇게까지 오바떨 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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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신고할거 아니면 알아서 하게 냅둬요
뭘 물어봐요 님 말 안듣는다면서요 뭐하러 만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