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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중인 남편한테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4 00:00 댓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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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별거 혹은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건 정말 예의없는거겠죠?

이혼이라기보단 정말 옆에 내가 필요로한건지 깊게 생각해달라고요

우선순위를 매기는것도 씁쓸하긴한데, 이래나 저래나 직장업무가 우선인 사람이거든요, 퇴근해서도 업무카톡 화상회의 쉬는날업무전화+카톡등등 그나마 쉬는날 출근안하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해외출장가서도 주말없이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의 남편에게 조금의 시간만이라도 할애를 해달라고 해봐도 될까요

다음달초에 오긴합니다 기다렸다 그때 얘기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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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간을 보낼때도 소홀하신가 보군요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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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최선을 다해 절 사랑해주는것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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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저도 무슨소릴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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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올인하는 사람…제 주변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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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위해서 저렇게 안 쉬고 일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