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이면 스스로 능력을 증명한 사람이니 어느 정도 맞는 말이겠죠. 물론 부사관만의 세계가 있을 테니 100% 맞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부사관은 장교와 비교하면 공무원처럼 안정성이 더 높은 것도 맞고, 장교는 어느 정도 연차 쌓이면 임원처럼 까딱 잘못하면 전역해야 되는 것도 맞고요. 근데 그깟 1,2년 차이로 진급 빨리 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하는 건 너무 일반화해서 안 좋게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나름 보직 별로 진급 연차 다르고 그 속에서 경쟁도 쎄고 상황에 따라 다 다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