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신청했는데, 좀 더 빨리 그만둘 방법 없을까요? > 질문 답변

퇴직 신청했는데, 좀 더 빨리 그만둘 방법 없을까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9 23:30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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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에 이직제의> 당일날 바로 채용 확정

수요일에 현 직장 퇴사예정이 이야기 오갑니다.

1달이란 도의적인 말은 나왔으나

솔직히 직장선임 한명때문에 이직생각했던게 90% 라서

이 선임 꼴도보기싫어서 출근이 싫습니다

그래도 제가 참고 1달 버티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속 좁아서, 지 기분좋을때 안따라주면 개삐지는 개노답이라 제가 이렇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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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사항 없고 나갈수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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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특성상, 따로 인수인계 같은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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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퇴직날짜 스스로 정하고 사직서 올리세여 ㅈㅅ면 몇일 안나가면 알아서 4대보험 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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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선임 보기 싫어서
담주내로 , 집안일 때문에 일 못나가겟다고 그냥 생트집 잡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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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그만두 경우 많지 않나요? 특히 사람때문에 이직하는경우는 대부분 바로 관두시던뎅..
근로법상 퇴사통보하고 안나오는경우 회사에 불이익이 있을때 고소먹을수도 있다고하지만,
불이익 받는 케이스가 거의없고, 증명하기도 어려워서 사실상 그냥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그랬구요.
사람문제 떄문에 스트레스받으면 진짜 바로 퇴사하는게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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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은 모르는거라, 뒤가 깔끔하면 좋긴한데

본인부터 신경쓰세요. 정 힘들거 같으면 기다릴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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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퇴사 통보하고 남은 연차 몰아쓰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