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헤어지고 힘들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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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들이
나도 가끔 전남친이 문득문득 생각나~~~ 그냥 가슴에 묻고 사는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인생에 그런분 한 분은 있나요?
그냥 미친 사랑. 그런 분이랑 다들 결혼하셨는지 궁금..
저는 아직도 헤어질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쥬르륵인데 이것도 무뎌지는 시간이 오겠죠. 너무 당연한 얘기고, 그럴걸 알지만 지금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지금 그냥
아, 안되겠다. 얼굴 한 번만 보자 하고 연락하고 싶어요 ㅋㅋ 길게 만나진 않았지만 깊게 좋아해서 그런지 여운이 좀 긴 거 같아요
운동도, 다른 취미도 시작해야하는데 아직은 조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