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고소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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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일하시면서
주변에 아주머니 두분이 맨날싸우셨는데
옆에서 보다가 가끔 개입을 하신거같습니다 싸우니까 말리신다고
그게 몇년전일이라는데
그 두분이 저희어머니를 고소했다고합니다
맨날 싸우는 두분이 왜 손을 잡고 저희어머니를 고소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말리시면서 땡기고 그랬던걸 폭행으로 고소했다네요
요즘 워낙 경찰 신용도도 바닥이고
수사하는거보면 일단 낙인찍어두고 수사하고
무죄추정이런건 개나줘버리고
건수나 올릴려고 하는거같아서
물론 이런 경찰도 "일부" 겠지만
법적으로 허술한것도 많아서
어머니께서 억울하게 일을 당하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머님은 뭔가 일이생기면 밤새잠도 못주무시는 성격이셔서
어제밤에 한숨도 못주무시고 괴로워하십니다
오늘 경찰서에서 오라고해서 간다는데
강압적인 태도로 어머님을 낙인찍고 그럴까바 너무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