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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7개월차네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7 15:00 댓글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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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적으론 7개월..

별거한진 4개월

법적으론 2개월 정도되었네요..

아직도 자다가 꿈에 와이프가 나오는데 보고싶네요.

궁금한데 연락도 못하겠고..

새 사람만나면 잊혀진다고 하는데.. 생각이없네요

혼자 요리해먹고 청소하다가도.. 결혼생활을 이래했으면 이혼도 없을텐데..라는 생각뿐..

혼자있는시간이 괴로워서 이것저것 다해봐도 결국 자기직전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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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점화를 누가했냐의 문제일뿐... 어짜피 쌍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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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연인 간의 이별도 힘든 일인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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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 이혼사유가 궁금해지네여..왜보고싶은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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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ㅜ 맘적으로 떠났다고 하시면서 보고싶다고 하시는건 왜때문인가요...? 글에서 슬픔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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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요 그냥 보고싶습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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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고 연락하면 안되나요?.... 이게 그 연인간의 단순감정문제도 아니고 한때 가족이었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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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감정일수도 있으니까요.. 괜히 정리한 상대방한테 혼란을 주게 될까봐 못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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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도 소중한거 아닌가요... 음 제가 좀 이기적이긴 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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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 다른분꼐 말도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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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했어요  하기전에 변한모습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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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갈때까지 가고 헤어지는 거 아닌가요?
보고싶으면 이혼까지 안가지 않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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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너무 지쳤죠. 합의이혼인데 이혼날 너무 울었네요 인생살면서 최대로 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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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시면  맘 돌려보시지... ㅜㅜ 시간이 약이라는 말 밖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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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변하셨다면 다시한번 시작해보시는건 어떨지...
상대방도 라떼님같은 마음일수 있잖아요
모를땐 시도해보시는게 후회가 없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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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뭐때문에 갈등이생기셨어여?
생활습관?같은??
다시만나도 서로맞춰줄수있는거면 아쉬움이 클꺼같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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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가 안맞았는데.. 그냥 애정이 식어서 안맞았다고 생각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