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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참 억울한처지에 많이 놓이네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6 17:30 댓글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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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요식업하는 상황.

5월이면 1년근무인 알바생이 3월에 본인이 스스로 다른곳에 취직준비하겠다고 퇴사신청.

퇴사수리 후 4월에 해당 자리 신규직원 채용 및 4대보험 상실신고완료.

그런데 5월에 더 근무할수있냐고하여 안된다했음에도 사정하여 일용직으로 신규계약해서 좀만 더일하고가라고허락하였고 고생했다고 월급도 더줌.

퇴사 후 말도없이 퇴직금 미지급으로 노동청신고ㅡ노동청 감독관 무조건 퇴직금줘라고 주장.

강제해고도한적없고 이전 직원들 퇴직금도 꼬박다줫는데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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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서더화가나네요. 아무말없이 근무했으면 당연히 지급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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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상담받아보시고 법적으로 줘야되면주고 아님말고해야죠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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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야되면 주는건데
이런식으로 직원이 맘대로 하는 선택에 끌려다니는게맞나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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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신건 님이니까요 법을
모른다는게 죄더라고요 이번에 하나 배운거라생각하시죠ㅋ 스트레스덜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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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럴수록 어릴때싫어했던 악덕업주의 길로가게되는건가싶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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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 해보고 안 주면 신고할것이지 개띠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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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업주들도 있겠지만 너무 편향된 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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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업장이 불리한것같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말했든 결과론적으로 노동청에 말하면 왠만하면 노동자손을 들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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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변에보면 직원이 자기 4대보험 절대 안들겠다 들면일못하겠다해서 일하다가 나중에 실업급여 타려면 고용보험가입해야된다는거 알고나서 자기는 4대보험들려고했는데 사업장에서 가입안시켜줬다 이렇게 말해도 사업장이 결국 불리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그런사람안뽑는다고하더라구요. 4대보험상실할때도 실업급여 타려면 권고사직해야한다는거 나중에 알고 상실사유 바꿔달라고 하는 직원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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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주는것도아니고... 좀그렇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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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직원들 퇴직연금계좌도 만들어서 다지급해오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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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말 지긋지긋해요 . 개인 사업하면 사람때문에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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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의 너무치우친 대우에 더얼탱이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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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일화이긴 하지만 알바생이 노동청에 신고 했더니 그냥 노동청에서는 무조건 우리 잘못이라고 .... 거래하는 세무사님한테 하소연 했더니 이래저래 알아봐 주셔서 관련 내용으로 자료(?) 제출 했더니 그쪽에서 연락이 없더라고요 . 연락받았는데 직원들이 해결한걸 수도 있지만 ... 어쨋든 그 알바생이 원하는 결과는 못 얻었던거 같아요 !! 노동청말 무조건 듣지마시고 따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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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대로된판단을 듣기전까진 끝까지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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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써서 대응하세요. 분쟁소지가 있어보이네요
님은 억울한 상황임이 분명하나
대게는 근로자들이 억울한상황에 한한경우가 많으니까요...
맘고생 심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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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규정에 일주일에 몇시간 이상 정기적 근로에 대한 규정이 있을거에요
확인해보세요
4대보험 상실했는데 왜 퇴직금을 줘야하는건지..?ㅋㅋ 진짜 얄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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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고지도 했고 다 받아들여놓고ㅋㅋ본인사정에따라 끌려다녀야한다는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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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여러 번 해본 입장에서, 알바생 존중해주시는 좋은 사장님 같은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는 있을 때는 소모품처럼 부려먹고, 나갈 때는 퇴직금 안 주려고 하는 분들만 만나서 님 같은 사장님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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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만족스러울지는 모르겠으나...할수있는선에서는 지키고사는데 참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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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근로기간 1년 미만이면 퇴직금 안 주셔도 됩니다. 님은 1년 이내에 퇴사했다라는 증거를 대시면 돼요 편파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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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담당자는 근로가 지속된걸로 본다고 지급하라고 전화가왔습니다. 11개월근무 후 퇴사. 신규계약 1개월이라고 저희는 주장하지만 이를 계속근로로 본다는말인것같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5월에 이 직원을 안쓸걸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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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수리하고 다시왔을때 텀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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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월말까지가근무엿던지라..이부분때문에 애매하다는 말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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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요즘 노동자가 갑인 세상. 산고하면 그냥 다 덮어 씌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