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차량 VS 아버지차 물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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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반떼MD 10년식 23만키로 VS 아버지차 택시 16년식 K5 49만km
(아버지는 전기차나 K8급으로 바꾸시려고 합니다.)
차에대한 욕심이 없어서 10년식 아반떼 9만키로 16년에 갖고와서 신나게 타고 이제 차를 바꿔야하나 고민이네요.
차에 큰 욕심이 없어서.. 차를 새로 사거나 하진 않으려고 합니다.
(와이프도 이번에 면허따면서 아반떼 신형을 사줬습니다.)
아버지가 택시를 하시는데 운전스타일을 보시면 점잖으세요. 그리고 차관리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하셔서
k5 16년식 49만키로짜리를 물려받을까하는데.. 별로일까요?
일단 향후 1년 6개월 안에는 차가 이상이 없는한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고민되네요.
1. 기존 차량 아반떼MD 10년식 23만키로 1년 6개월동안 탄다
- 장점 : 행정적인 번거로움은 없음, 수리도 소모품만 갈면 될 듯(부싱류?)
- 단점 : 유류비가 기존과 같이 동일하게 든다.
2. 아버지 택시 K5 16년식 49만키로 1년 6개월동안 물려받아서 탄다.
- 장점 : 유류비, 체급이 쪼금 커짐?, 관리가 잘되있어서 특이사항 없음
- 단점 : 택시 미터기, 택시등 자리 보수 필요(100만원 미만)
한번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