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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는 친구여도 조의 안 한다는 말이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7 14:30 댓글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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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쪽 사정으로 조부모 밑에서 자란거면 부모상 말고 조부모상때 얘기해도 되는 건가요? 저런 사정 아는 친구만 납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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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주는것으로도 감사함 보통 조부모상에 오는 친구는 많이 가까운친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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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주면 당연히 당사자는 고맙겠죠 조부모>부모인데 근데 보통 상대방 입장에서 부모상도 아니고 조부모상인데 얘기하나 싶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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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니라면 굳이 얘기할거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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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면 고맙고 아니면 안가도 서운해 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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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들은 조부모상도 다 와요.. 그렇게 더 돈독해지죠.. 대신 안왔다고 서운해 하지는 않으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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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 랄부 친구는 조부모까지 다 챙겨도 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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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상은 굳이 주변에 오라고 얘긴 안합니다만 친한친구들은 알게되서 오는 경우가 더러있고 부모님같이 키워주신 경우는 속사정 알면 부모님상에 준해서 문상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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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같이 키워준 사정을 아는 친구들한테만 얘기하는게 맞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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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랄부친구 무조건 갔음 병원도 계실때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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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은 사실상 조부모가 부모라서 사정 아는 주위사람들은 다 부모상정도로 대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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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정 아는 친구들한테만 얘기하는게 맞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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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단 다 전하세요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알아서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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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안계실경우 공식적으로 승중상이라고 분류하고 대우도 부모상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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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얘기 하는건 본인 판단이지만 그 경우라면 알리는게 맞는것같아요
2. 평생 조부모님이 키워주셨다고 하더라도 그런 사정 말 안하면 주변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보통 안 가죠.
3. 보통 조부모는 말 안 하거나 안 알리는게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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