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여쭤볼곳이 없어서요,, > 질문 답변

어디다 여쭤볼곳이 없어서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08:30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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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진지하게 만났던 전 남자친구의 부고를 받았습다

며칠전에 전화가 왔었는데 못(안) 받았고

어제 콜백을 했다가 소식을 들었어요

오늘 장례를 치르고 내일이 발인인데

장례식장에 가봐야할까요,,,,

너무 슬프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님 뵌 적이 있고 헤어진 이유는 다른 연애처럼 성격차이였습니다

저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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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이기에 인간으로써 저라면 마지막 가는길 보내주고 올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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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시는 분 없고 마음 쓰이면 가세요. 개인적으로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가야한다는 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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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대체왜ㅠㅠ아직 젊으실텐데ㅜ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저라면 가긴 할 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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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세요. 안가면 계속 생각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