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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8 01:30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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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고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해요.

2018년생

때문에 남편과 내년 2월부터는

제가 육휴내기로 합의가 된 상황이에요.

저는 SI업체를 다니고있어서

SM 운영/개발 외에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는데요,

현재도 플젝 진행중이고

또 다른 프로젝트가 제안작업중입니다.

이대로면 올해 성과가 좋아서 평가가 좋을것같은데

내년에 육아휴직을 계획하고있어요(2월)

내년 계획을 팀장님께 미리 말씀드리고싶은데

우리 팀장은 내년에 육휴간다하면

올해 성과가 뛰어나도 평가를 후려칩니다.

(선례가 많고, 한해 평가가 해당년도 성고ㅏ급뿐만 아니라 복직 후 진급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대부분 평가가 12월에 나니

그때까지 입꾹닫했다가

1월쯤 육휴를 말하고 도망치듯 떠나요

문제는 이대로있으면

올해 하반기 팀장이 제가 맡았으면 하는 플젝이 있는데, 해당 프젝이 규모도 크고 일정도 길어서

내년 4월정도까지 수행이 될거같아요.

프젝을하다 PM을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가야할것같은데요,

내년 육아휴직 의사가 확고하다면

미리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하반기 플젝 PM

제안까지만하고 수행 PM 못맡겠다고 말하는게 좋겠죠?

팀장한테 미리 말함)

올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평가 박살

, 복직 후 진급 몇년간 힘듬

, 내년 2월 계획대로 육휴 가능

입꾹닫)

올해 평가 좋음

, 프젝하다가 2025.4월이오픈인데 2월에 튀튀..

, 팀중에 한명이 pm떠안게됨

, 잘못하다간 2월 육휴못하고 5월쯤 하게될수도..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본인을 위해서는 입 닫고 있다가 평가 후에 말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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