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오래된 주택 사는데 강아지 짓는거 때문에 지하실에 가둬두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 질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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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래된 주택 사는데 강아지 짓는거 때문에 지하실에 가둬두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7 19:00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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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짓는거 때문에 마당이 버젖이 있어도

밖에 못풀어요

그래서 외출할때는 지하실에 가둬 두거든요 .. ㅠㅠ

잠은 방안에서 재우고요

화장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두는건데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내는게 나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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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외부인 왔다갔다 하며 짓는건데 교정이 가능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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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교육 힘드시면 전문가불러서 행동교정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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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소 프로그램도 생각해보세요 300에서 600정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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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돈만 버린데요 잠깐 좋아졌다가 걍 바로 돌아감 교육비만 개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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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인은 케인코르소 교정하고 대만족 하던데요 사바사인듯
본인이 빡시게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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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독 주택살아도 개 짖는거때문에 민원 들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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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옆에 빌라가 생겨서요ㅠㅠ
민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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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가둬둔다구요?ㄷㄷㄷ
짖음 더 심해질거 같은데요
강아지는 불안하면 더 짖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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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그러고 싶지 않은데 방법이 없어요
민원은 들어오지 집안에 두기에는 화장실이 마땅치 않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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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 / 젓
죄송함돠

밖에 있으면 계속 짖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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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기사님이나 외부 사람 왔다갔다 할 때만 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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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구조가 어떤진 몰라도 밖이 안보이게만 조치해도 덜 짖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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