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와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19:00 댓글 10건 게시판 내용수정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신고하기 글차단 유방암 환자와 결혼을 하고 불안하거나 2세에 대한 걱정이 되거나 하진 않던가요?어떤 심정이신가요..
익명 작성여부 수사불패님 글 다 지우셨더라고요. 저도 참 많이 참고하고 버티고 했는데요. 사랑과 별개로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제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보아도 불확실한 미래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0 0 댓글옵션 답변 삭제 회원차단 댓글신고 수사불패님 글 다 지우셨더라고요. 저도 참 많이 참고하고 버티고 했는데요. 사랑과 별개로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제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보아도 불확실한 미래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익명 작성여부 제 구독자셨군요.. 우선 그 고통을 알기에 고생하셨다는 말부터 전합니다. 저는 32살의 나이에 타지에서 지금 망망대해를 걷는 느낍입니다. 정말 사랑했던 여자와의 파혼으로 누군가를 사랑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더 행복하기 위해 헤어진거라 조건을 따지기도하고 가장 큰 문제는 주변에 전여친의 건강을 제외하면 그 이상의 여자가 없을 뿐더러 여자를 만날 기회조차 없네요. 그래서 다시 생각이나네요. 0 0 댓글옵션 답변 삭제 회원차단 댓글신고 제 구독자셨군요.. 우선 그 고통을 알기에 고생하셨다는 말부터 전합니다. 저는 32살의 나이에 타지에서 지금 망망대해를 걷는 느낍입니다. 정말 사랑했던 여자와의 파혼으로 누군가를 사랑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더 행복하기 위해 헤어진거라 조건을 따지기도하고 가장 큰 문제는 주변에 전여친의 건강을 제외하면 그 이상의 여자가 없을 뿐더러 여자를 만날 기회조차 없네요. 그래서 다시 생각이나네요.
익명 작성여부 저도 나이 30이고 25살 쯤에 만나 5년 연애 했습니다. 사실 유방암 별거 아니라 사랑으로 이겨보려고 했으나, 상대방의 감정 기복에 이기지 못하고 사랑도 책임도 전부 잊었습니다. 저도 한달 전 쯤에 더럽게 헤어졌네요. 좋은 여성 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0 0 댓글옵션 답변 삭제 회원차단 댓글신고 저도 나이 30이고 25살 쯤에 만나 5년 연애 했습니다. 사실 유방암 별거 아니라 사랑으로 이겨보려고 했으나, 상대방의 감정 기복에 이기지 못하고 사랑도 책임도 전부 잊었습니다. 저도 한달 전 쯤에 더럽게 헤어졌네요. 좋은 여성 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익명 작성여부 https://open.kakao.com/o/szWfCAcg 여기서 소통하시죠 0 0 댓글옵션 답변 삭제 회원차단 https://open.kakao.com/o/szWfCAcg 여기서 소통하시죠" rel="nofollow">댓글신고 https://open.kakao.com/o/szWfCAcg 여기서 소통하시죠
익명 작성여부 그리고 전 좀 더럽게 헤어져서 그런지 유방암 걸린 전 여자친구 좋게 안봅니다. 자업자득이라고 봐요. 신께서 제게 기회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요. 유방암 책임 질 수 있는 남자가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ㅎㅎ 전 이제 새 단장 하고 새롭게 출발 하려고 합니다. 0 0 댓글옵션 답변 삭제 회원차단 댓글신고 그리고 전 좀 더럽게 헤어져서 그런지 유방암 걸린 전 여자친구 좋게 안봅니다. 자업자득이라고 봐요. 신께서 제게 기회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요. 유방암 책임 질 수 있는 남자가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ㅎㅎ 전 이제 새 단장 하고 새롭게 출발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