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런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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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약간 등빨좋긴한데 키가 그리 크지않고 어깨도 요즘은 몸좋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넓다 생각한적 없거든요. 근데 어머니랑 아주버님이
야~~ 어깨 진짜 넓다. 이러시는데 굳이굳이
와이프는 내 어깨 안넓다는데?
시어머니랑 아주버님 : 이게 안넓다고?? 와 ~ 예전에 어떤 남자를 만난거냐거 이러시고
남편이 살이 많이 쪘는데 사이즈는 자꾸 애매한걸 입어서 뱃살땜에 배가 뿔룩해요. 저는 차라리 큰거입으라고 하고 옷도 맨날 이상한거 입어서 흰티가 안어울리나.. 생각한적있는데 어머니가 "야 밝은거 입어라 흰게 잘 어울리네 "
하시니까 또 굳이굳이
와이프는 나 흰거 안어울린다는데?
????이거 너무 눈치없고 오히려 저를 난처하게 만든다 생각드는데 제가 예민떠는건지 .. 나중에 이걸로 얘기하면 피곤해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