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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고 자주 부딪혀서 헤어졌는데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1 09:00 댓글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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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서 진솔하게 친구들이랑 얘기 많이 나눴는데

결혼이라는 제도를 두려워함이 큰거지

결혼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다는데

무슨 말일까요 시댁의 관심이나 행사는 안좋아하는데

결혼은 하고 싶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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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고 좋은거만 하고싶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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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사람 찾으세요 무던한사람으로 그게 제일 좋을듯요 설득해서 하는건 좀 아닌둣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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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라는 단어 쓰지말라해요
미혼에 못가는거지 저건 비혼이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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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혼주의라는 단어 뜻을 잘못알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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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결혼이 아닌 개인간의 결혼이 하고싶다.
라는뜻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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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는 저러기 힘들듯  저런 결혼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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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제도는 싫고 내가 누굴 책임질수도 없지만 결혼하면 외롭지 않고 알콩달콩 사는건 부럽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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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친척없는 사람 만나고싶다는뜻. 비혼이랑 전혀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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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애원하면 내가 결혼 해줄게 나한테잘해.
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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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가족들과 밥먹는거 어떤지물어보세요 ㅎㅎ 친정은 괜찮을테니 시댁식구들이랑 .. 뭐 백화점이나 바깥 식당에서요~ 그거조차 불편하다면 안만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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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 마주하기싫은 회피주의성향 발언
걍 다른분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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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없는 동거하고 싶다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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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며느리도리 의무는 개나줘버린다는 의미죠 머
요즘 그런사람들 많아요
결혼할때는 시댁한테 아파트받는게 당연한거지만 최소한의 할 일도 안하는 사람들
고아랑 결혼해야져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