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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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템세팅할 때 헷갈리시는 거 같아 적습니다.
일단 템세팅 하기 전에 자기가 무슨 세팅을 할 지 정하고 그거에 맞춰서 맞춰나가면 됩니다.
1. 4여명을 채용하고 싶다.(이럼 4여명 5보장 쓰다가 나중에 칠흑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사진은 인벤에서 가져왔으니 템세팅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엔링(여명셋으로 바꿔주는 주문서 발라야 합니다. 안바르면 보장셋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가엔링은 직작해도 됩니다. 레전 윗잠 잠재 좋은 깡통 별로 안비싸니까 사다가 17성 주문서 바르고 샤타때 직작해도 됨. 사서 껴도 상관없고), 데브펜, 트왈마, 에스텔라 이어링은 고정으로 박고 시작합니다.
그럼 남은 악세 부위가, 반지 3부위(시드링, 이벤링, 마이링 넣으면 됩니다.), 펜던트 1부위(당연히 도미 넣으면 됩니다. 피도미이신 분들은 쓰다가 찐도미로 바꾸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차이 큽니다.), 눈장식 1부위(여기엔 블빈마나, 파풀마 쓰시면 됩니다.), 벨트는 골클벨이나, 분자벨 쓰시면 되구요. 핑크빛 성배랑 웬투스 뱃지는 고정.(나중에 보장셋 깨면서 바꾸면 됩니다.)
2. 2여명을 채용하고 싶다.(얘도 마찬가지로, 2여명 7보장 쓰다 칠흑 가시면 됩니다.)
비슷한데, 펜던트 자리에 데브펜에서 매커, 귀고리에서 에스텔라 자리에 데아로 바뀐 거 밖에 없습니다.
나머진 다 같습니다.
저는 제일 많이 하는 이 템세팅 두 개만 다룰거고요.
여기부터는 요즘 템세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겁니다.
요즘은 템세팅이 많이 바뀌어서 반지 부분에서 실블링, 고피아를 잘 채용하지 않습니다.
이벤트마다 이벤링 3개에 레전 잠재 1개주고, 하이퍼 버닝은 유니크 이터널 플레임 링을 줘서 굳이 실블링, 고피아를 거치지 않습니다. 적당히 이벤링 끼다가 시드링, 마이링, 가엔링 껴주시면 되고, 이벤링은 딱 하나만 낍니다.
벨트도 솔직히 요즘은 그냥 골클벨, 분자벨 깔고 갑니다.
그냥 17 ~ 18 골클벨 대충 쓰다가 해방 후에 10성 탈벨, 22 골클벨 매물 따라 가도 됩니다.
저는 왠만하면 적어도 해방 전까지는 보장셋 유지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보장셋 안좋은 거 아는데, 그렇다고 보장셋 굳이 깰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해방하고 나면 싹 다 갈아 엎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보장세트 깨면서 템세팅 복잡하게 할 필요없이 보장세트 끌고 가는 게 좋다고 봐요.
결코 보장이 안좋은 건 아닙니다. 가장 보편화된 세팅이면서 싼마이에 쓰다가 바꾸기에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참고하시면 도움될 거 같습니다.
제가 말한 건 그냥 적당히 가성비로 쓰다가 바꾸는 방법이고 저 글은 보장을 깨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점에서 좀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