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조현병이라고 정신병원에 입원하라는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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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썼던 글이 제가 경황이 없다보니
너무 막써서 오해를 산거같습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써볼게요
여자 하나가 있는데 블로그로 나눔도하고 그래서 교회나와서 사람들한테 베풀고 착하게 살면 될거같아서
교회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싫다더군요
교회에서 남자도 소개시켜줬는데 그 여자가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안 만난다길래 괴씸해서 그때부터 그 여자 다니는 직장에서 욕먹게하고. 방해하고. 장애인이라고 계속 욕했습니다. 솔직히 지가 뭔데 교회에서 소개시켜주는 남자를 거부하나요? 하나님의 뜻 아닙니까???
그 이후로도 말을 듣지않아서 3년간 교회 나오라고 협박도 해보고 설득도 해봤습니다. 그런데도 말을 안 듣더군요. 부모가족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일상생활 못하게 할거라고 협박했고요. 평생 불행하게 만들어준다고 협박하면서 그 여자 집에 찾아가서 온갖 소음공해를 다 일으켰습니다. 지가 뭔데 교회 나오는걸 거부하는지. 당할만 하잖아요??
저렇게했더니 ㅈㅅ시도 여러번해서 우울증 약먹다가 가족들이 죽을까봐 병원 입원 시켰다더라구요? 교회 안나오더니 꼴좋다했죠. 너무 기뻐서 웃었습니다.
저 여자가 병원에서 퇴원하고나서도 끝까지 교회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장애인에 닭대가리라고 모욕하면서 주변 가족들이랑 친구들까지 다 계속 괴롭혔습니다. 말을 안 들으니까요.
교회에서 만나라는 남자 안 만나고 다른 남자 만나길래
만나는 게 이해가 안 되서 그 남자까지 찾아가서 괴롭혔고
헤어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교회에서 가족 사랑하라고하는데 저 여자가 친척 중에 자기 10년 넘게 가정학대한 여자 있다고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기에 가족을 사랑해야하는 기독교에서 있을 수 없는 일. 가정폭력 했다는 여자 사랑하라면서 끝까지 그 가정폭력한 여자 편들어줬습니다.
이런데도 정신나간년이 교회를 안 나오는거에요
그러고선 저보고 뭐라는지 압니까??
3년간 막대한 피해 입었고, 저때문에 우울증 약먹고있고, 트라우마 겪고있고, 교회 나갈 생각이 아예 없고. 인생에서 사라지라고합니다.
그리고 저보고 조현병에 소시오패스에 자폐라고 정신병원에 입원이나 하고 꺼지라는데요 이게 맞나요?? 조현병 소리 듣기싫으면 연끊고 나가라합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제가 왜 조현병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 여자 어떻게해야 설득할수 있을까요
3년 넘게 저러는데도 교회를 나오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