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밑솔돌이가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 메이플스토리

못해도 1000억 ~ 1500억은 드는데, 무보엠(레유 ~ 쌍레), 시드링, 방어구, 악세 18성 둘둘, 6차 강화도 많이 해야하고, 일단 레벨 올리는 것도 절대 쉽지 않은 일임.

메이플 유저 대부분이 1재도 지루해 죽으려 하는데 ㅋㅋ

제일 문제는 돈과 시간 둘 다 많이 써서 만들었다쳐도, 결국에 2노블, 3노블 돌려가면서 보스를 매주 잡아야 한다는 거임.

그래서 쓴 가격 회수가 잘되냐? ㅋㅋ 주당 12.7억 정도 벌리는데 적어도 100주 정도는 해야 원금 회수임.

ㅋㅋ 100주동안 쉬지않고 돌려야 겨우 원금 회수인데, 일단 가성비부터 쓰레기임.

물론 저기 수익에는 물욕템이나 드랍템은 포함 안한 온전한 결정석 가격임.

메이플 자체가 투자할수록 효율 망하는 구조여서, 사람들이 카룻돌이, 스데돌이, 이룻, 가엔슬돌이, 하스데돌이 등등 가성비 라인에서만 주차시키고 주보로 돌리는건데 검밑솔 라인까지 만드는 건 절대 쉽지도 않고, 그 가격이면 저런 보스돌이 훨씬 많이 만들 수 있고, 수익도 훨씬 큼.

주보돌리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매주마다 귀찮은 거 감내해가면서 노블 쿨돌리고(심지어 노블 쓰려고 수로도 일일히 다 쳐야함. 플래그도 해야하고) 매번 시간 꽉꽉 채워서 잡아야 하는데 노력을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님?

결정석 가격을 후려치면 투자할 이유 있음? 그냥 하위 보스돌이 양산해서 다계정 돌리고 말지.

뭐하러 시간 매몰시켜가면서 검밑솔돌이 만듬?

상위보스 리워드도 창렬인 마당에 검밑솔 결정석 너프하면 그냥 게임 접는 게 맞음.

이건 검밑솔돌이 만든 사람들 엿먹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