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페이커 비판 안하렵니다 > 리그오브레전드

페이커 본지 10년이 넘었다면 넘었구 데뷔초때부터 팬질 합니다

17년도 이후 에이징커브도 있구 크고 작은 풍파가 있었어도 페이커는 항상 그 자리였습니다

팬인 저도 그 자리였구요

그냥 페이커라는 선수를 떠나 이제는 이상혁이라는 인물 자체가 존경심이 드는 수준입니다

뭐 게임 올해 못해도 되구 내년에 못해도 되요 언젠가 또 잘해지겠죠 또한 유종의 미를 거두겠죠

본인이 더 힘들걸 알기에 항상 더 뒤에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이런 모습도 극복해내리라 믿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렵니다

다음에 못 이겨도 괜찮으니 항상 건강만하게 우리 티원 그리고 페이커 오래오래 봅시다

순수하게 한명의 팬으로 대가리 깨져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더 응원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