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2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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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의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특별히 꿈이 뭐 선생님 의사 이런게 아니예요.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스무살때부턴 아르바이트며 뭐며 열심히 해서
2500만원을 몇년동안 모아 서른이 되기전에 세계를 여행하는 거지요.
배낭여행이요. 정말 한비야씨처럼 그냥 돌아다니는거요.
그러다가 정착할수도 있겠고 어쩌면 남자와 눈맞을수도 있겠죠.
근데..그게 .. 불가능한건가요?
대학을 안가서요?
엄마께 제 의견을 말하니까 자꾸 그러시네요.
그게 가능할꺼라고 믿냐고.
공부해서 대학이나 가라고..
전정말 공부가 하기 싫다거나 재미없다거나 그런게 없어요.
아무감정 없어요.
그래서 부모님꼐 보여드렸어요.
난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한다고.
그래서 난 한다면 하는 애니까 이번에 전교 1등을 해보이겠다고.
그래서..저번 기말고사 희망했던데로 전교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안바뀌시네요.
오히려 전교1등했으니 이제 유지해라 그대로 가라..
전 정말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알바로 2500만원 모으는거 가능하지요?
그리고 세계여행하는것두요..
전 여행이 좋아서 그냥 발로 돌아다니고 싶어요.
어릴때 그래서인지 가출아닌 가출이 많이 했어요
보통의 가출처럼 집이 싫고 그런게 아니라..
바깥세상을 모험하고 싶어서 돈좀들고 옷좀 싸들어서
나가면 어느새 잡혀오구..
그저 돈에도 욕심없고 명예 사랑 그런거 필요없으니
탁트이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뭐 철없다고 사회생활 안해봤다고 그런생각 한다고 질책은
하지말아주세요..
저..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전 그냥 생각 이생각대로 부모님말씀 무시하고 행하자
그런생각인데.. 엄마도 마음에 걸리고.
불가능하다니까 그것도 미치겠네요..
정말 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저는 지금 특별히 꿈이 뭐 선생님 의사 이런게 아니예요.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스무살때부턴 아르바이트며 뭐며 열심히 해서
2500만원을 몇년동안 모아 서른이 되기전에 세계를 여행하는 거지요.
배낭여행이요. 정말 한비야씨처럼 그냥 돌아다니는거요.
그러다가 정착할수도 있겠고 어쩌면 남자와 눈맞을수도 있겠죠.
근데..그게 .. 불가능한건가요?
대학을 안가서요?
엄마께 제 의견을 말하니까 자꾸 그러시네요.
그게 가능할꺼라고 믿냐고.
공부해서 대학이나 가라고..
전정말 공부가 하기 싫다거나 재미없다거나 그런게 없어요.
아무감정 없어요.
그래서 부모님꼐 보여드렸어요.
난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한다고.
그래서 난 한다면 하는 애니까 이번에 전교 1등을 해보이겠다고.
그래서..저번 기말고사 희망했던데로 전교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안바뀌시네요.
오히려 전교1등했으니 이제 유지해라 그대로 가라..
전 정말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알바로 2500만원 모으는거 가능하지요?
그리고 세계여행하는것두요..
전 여행이 좋아서 그냥 발로 돌아다니고 싶어요.
어릴때 그래서인지 가출아닌 가출이 많이 했어요
보통의 가출처럼 집이 싫고 그런게 아니라..
바깥세상을 모험하고 싶어서 돈좀들고 옷좀 싸들어서
나가면 어느새 잡혀오구..
그저 돈에도 욕심없고 명예 사랑 그런거 필요없으니
탁트이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뭐 철없다고 사회생활 안해봤다고 그런생각 한다고 질책은
하지말아주세요..
저..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전 그냥 생각 이생각대로 부모님말씀 무시하고 행하자
그런생각인데.. 엄마도 마음에 걸리고.
불가능하다니까 그것도 미치겠네요..
정말 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