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하여 나리타-미네아폴리스-시카고까지 가야 하는데...

아이 둘과 같이 여행을 하시려니 많이 힘드실것입니다.

우선 나리타 공항은 크게 걱정할것은 없습니다.
같은 터미날에서 내려서 보안검사를 받고 다시 환승하는 게이트로 가는데 모든것이 한국어로 같이 안내가 되어 있으니 걱정하실것은 없고,
문제는 미네아폴리스에서 시카고로 가는방법인데 미네아폴리스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되는데 아래 그림중에서 G4에서 비행기를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 역시 G터미날에서 출발하게 되니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아서 세관검사를 받고 나오시면서  국내선으로 다시 짐을 붙이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방을 주면 되는데 가방 꼬리표에 NRT, MSP,ORD라고 써있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기내에 들고 간것만 가지고 다시 2층으로 가서 갈아타면 됩니다.
지금 현재 시카고로 가는것은 모니터에서 게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물론 비행기편수대로 가는 게이트가 틀려서 알려드릴수는 있으나 그날 사정에따라서 게이트가 틀려지니 입국심사를 받고 나오시면 모니터가 많이 달린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DEPARTS, 다른 하나는 ARRIVES라는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DEPARTS에서 시간과 ORD 를 찾아보시면 게이트 번호가 나오는데 그곳으로 가서 타시면됩니다.

힘든것은 터미날을 다른곳에서 타면 힘든데 같은 터미날에서 타기때문에 힘들것이 없습니다. 만일 찾는것이 어렵다 생각이 들면 정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친절하게 가는 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거의 모든 직원들이 이렇게 친절하게 도와주니 힘들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아주 쉽습니다.

게이트 사진을 올려드릴터이니 이곳을 참고해서 시카고로 가는게이트를 찾기 바랍니다.

Concourse G 가 내리고 타실 터미날입니다.

 

 

 

 

해당 글은 지식스폰서가 활동 기간 (04년~08년 6월 종료)중에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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