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처음가요 공항에서 할일!!!!!

자 우선 공항에서 할일은 딱히 없습니다.

더 좋은 꿀팁?도 있긴 한데 우선적으로 기본적으로 처음 타시는 분들은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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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여권과 e-ticket을 준비합니다. 여기서 e-ticket은 여행사나 아니면 예약대행사 또는 항공사로 부터 받은 이메일 티켓을 출력한 것을 말합니다. (예외로 미국,캐나다는 ESTA,ETA라는 전자여행허가서를 발급해야합니다)

(몽골은 무비자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비자발급을 받고 가야합니다)

두번째! 자신이 탈 항공사와 항공편명을 전광판으로 찾아서 해당 카운터로 갑니다.

세번째! 카운터에가서 여권과 e-ticket을 보여주고 보딩패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짐으로 붙입니다. (직원이 해줍니다)

네번째! 여권과 보딩패스를 가지고 (e-ticket을 계속 가지고 있으세요) 출국심사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자신 몸에 있는 겉옷 또는 주머니 쏙 물건을 바구니에 넣어서 보안검사를 합니다. (x-ray로 짐 검사하는거에요)

그리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여권+핸드폰+겉옷+전자기기)

다섯번째! 출국심사장에서 (인천 같은 경우에는) 여권 스캔을 하고 지문?을 찍으면 자동으로 통과가 됩니다.

(자동출입국심사)

그리고 보딩패스에 써져있는 게이트 번호로 가셔서 해당 비행기를 타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승무원이 도와줄껍니다. 좌석번호는 좌석 바로 위에 좌석번호가 있으니 보딩패스에 써져있는 좌석에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 안한 것이 있다면 보딩패스는 보안검사+출국심사장 전에 입구에서 여권과 보딩패스를 찍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타기전 게이트 앞에서도 보딩패스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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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지 도착할때 해야할일인데요. 우선 기내에서 입국신고서를 쓰라고 종이를 줄겁니다. 세관?도 같이 줍니다.

입국신고서는 인터넷에 보면 해당국가에 대한 적는 방법이 다 있으니 참고하시고

도착을 하게 되면 우선 해당국가의 입국심사를 해야합니다. 여권과 보딩패스와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모두 입국심사관에 주면 됩니다.

승인이 떨어지면 여권과 보딩패스,세관신고서(나라마다 입국심사에서 한꺼번에 처리하기도 하고 끝나고 다시 제출해야 되는 경우도 있음)를 줄껍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탔던 항공편에서 짐이 나올껀데 벨트를 찾아서 짐을 찾고 나가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KE962이라고 치면 해당 항공편의 짐이 5벨트에서 나온다고 전광판에 KE962 (INCHEON-해당 도착지)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벨트번호가 5번이면 바로옆에 5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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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해외를 더 다니시면

모바일체크인라는 것도 있고 셀프체크인도 있는데 제법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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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체크인은 핸드폰으로 해당 항공사 앱으로 (출발전 24~48시간 전부터 이용가능)

모바일 체크인을 하여 좌석을 미리 지정하고 체크인을 마치고

짐을 붙일사람은 아까 위에 말한 카운터에서도 모바일 체크인 따로 한 사람끼리 줄을 서서 하기 때문에 더 시간이 단축이 됩니다.

보딩패스는 짐 붙일때 필요하면 요청하면 되고 필요없다면 그냥 핸드폰에 있는 QR코드로 보여주시면 됩니다.(참고로 회사 출장으로 인한 것들은 증빙서류로 보딩패스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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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체크인은 자신이 공항에 가서 예약번호를 입력하여 본인이 스스로 보딩패스를 받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설명이 되어있고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대신 짐은 붙일 수가 없으니 짐을 셀프로 붙이는 곳에 가시거나 아니면 카운터에 셀프체크인을 하신 사람들 전용 줄에 서서 짐을 붙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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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약: 체크인-짐 붙이기(없으면 생략)-보안검사-출국심사-게이트-비행기 (출국시)

입국심사-짐찾기 (입국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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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e-ticket은 여행이 끝나기 전까지 가지고 있다가 여행이 끝나고 귀국이 되면 그때 버리셔도 됩니다.

단 개인정보가 있으므로 파쇄시키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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