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들 해외여행(내공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릴게요

10월초에 4박5일 일정으로 두당 100만원 정도의 휴양지 말씀 하셨는데요!

10월 초 같은경우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싸고, 좋게 다녀올수 있겠네요!

일단 저같은 경우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패키지여행 추천드리고 싶네요

10월정도면 패키지가격 4박5일기준 두당 5~60만원 정도 하겠네요

거기에 나머지 경비 하시면 충분히 재미있게 놀다 오실수 있을것 같아요

대부분 보라카이, 세부 같은 휴양지를 추천해 주는데요,

코타키나발루 와는 비교가 안되요^^;; 개인차이지만..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3개 섬에도 속하구요,

정말 멋진 해변에서 푹 쉬다올 여름 휴양지로는 코타키나발루가 최고인것같아요

제가 출처에 동남아여행 정보 올려드릴테니

패키지 일정, 호텔정보, 가격 비교해보시고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휴양지로 부담이 없는 싱가폴 추천하지요...

싱가폴은 도심구간을 중심으로하여
동, 서, 남, 북의 관광지를 관광일정과 여유시간에 맞추어
알차게 관광을 하시기 바라며..
바쁜 일정이나 잠시 머무는 경우라면 도심구간과 남쪽 센토사섬을 연계하여 관광을 하고
2일 - 4일간의 관광계획의 경우라면..

1일차는 도심구간과 센토사섬
2일차, 3일차에는 서쪽의 새공원이 있는 주롱지역이나 북쪽의 동물원중에서 한곳을 선정
4일차에 동쪽 해안지역 을 적당히 선별하여 관광을 하시기를 추천하지요..

싱가폴은 짧고, 바쁜 일정으로는 택시와 총총걸음으로 보고싶은 관광지중
몇곳을 선택하여 관광을하는 경우와 시간에 제한없이 비교적 여유로움으로
알차게 관광하는 경우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MRT), 도보등으로 여러곳의
관광지에 접근이 쉽도록 계획된 도시인것 같아요..

싱가폴을 알차게 관광하는 요령으로 관광일정과 여유시간에 맞추어 관광코스를
구성하시면 될덧하네요..
싱가폴 일반정보   카페정보 
싱가폴은 대부분 관광객들이 머무는 도심구역과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는 센토사섬
그리고 서쪽 주롱지역의 새공원과 북쪽의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동쪽의 페리터미널이 포함된 해안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관광계획을 구상할수 있지요..




 

도심지역은 대부분 관광객들이 호텔에 여장을 푼뒤에 식사와 음료 준비등으로
시내지역이나 클락키, 보트키 지역에서 여유로음을 보낼수 있지요..
보트키는 싱가폴 하류 해안을 따라 레스토랑, 까페등이 밀집해 있지요.
클락키나 보트키 에서는 리버보트를 타며 싱가폴강 주변풍경들을 보고,,
또한 도심지역에서는 일정에 맞춰서 관광지를 선별하면 되지요..

        


도심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쉽게 관광이 가능하며 탄종파가(Tanjong Pagar)역,
차이나타운(China Town)역, 래플즈플레이스(Raffles Place)역에서 가까운
스리마리암만사원, 시안혹켕, 머라이언공원, 보트키, 클락키, 싱가폴 역사박물관등이
도보로 가까이 있지요..

          

또한 부기스(Bugis)역 주변은 싱가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도매시장 같은
부기스 빌리지가 있어 저렴하게 관광상품들을 싸게 구입할수 있지요.
면세품이나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중에 비슷한 제품으로
싸게 구입이 가능한 제품들이 있지요...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 술탄모스크 등도 더불어 관광하며..
리틀인디아에서는 인력거를 타고 거리구경을 하는것도
색다른 관광체험이지요..

관광객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여 보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쇼핑의거리,
유명 브랜드매장과 고급식당, 저녁이면 여러나라 여행객들과 젊은이들이
어울려 즐거운시간을 보내는지역..  오차드로드는  지하철 오차드(Orchard)역,
섬머셑(Somerset)역, 도비것(Dhoby Ghaut)역에서 쉽게 접근을할수 있지요..
도심지역은 일정에 따라 선별하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며 관광을 하시면 되지요..

유명한 센토사섬은 하버프론트(Harbour Front) 역에서 시작하며 하루는 중식을
포함하여 충분히 관광을 하기를 추천하네요..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루지타기, 언더워터월드, 37m 높이의 멀라이언의
정상에서는 센토사 전체와 그 주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센토사섬을 여유롭게 순회하는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센토사섬의
여러풍경들과 멀리 펼쳐지는 탁터인 바다구경 또한 관광의 시름을
잠시 잊게하지요..  http://www.sentosa.com.sg/en/

센토사섬을 포함한 도심지역은 일정에 따라 여유시간과 관광 시간대에 맞는
관광지를 선별하여 간간이 관광을 하여도 될덧하지만..
짧아도 하루, 이틀은 할애를 하여야 겠지요..

저녁노을이나 야경등을 관광할려면 저녁시간대를 추천하며, 오후 5시경 호텔을 나와서
탄종파가(Tanjong Pagar)나 래플즈플레이스(Raffles Place)역 지역으로 접근하여
보트키나 머라이언 공원등으로 저녁 7시정도 도착을 하면 싱가폴 앞바다의
저녁노을과 싱가폴강 주변의 저녁풍경을 보며 싱가폴인들과 저녁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지요.

          


싱가폴정부에서 개발한 마리나 베이지역..  머라이언 공원주변으로..
마리나베이샌즈,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폴 플라이어 등이 새롭게
관광객들의 시선과 사랑을 받는 관광상품이지요...  구글 지도에서 발췌

이곳 또한 싱가폴의 도심풍경과 Sky-view, 저녁노을 풍경과 야경의 아름다움들을
즐기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요.. 


 
            
 

싱가폴관광청 에서 제공하는 마리나베이샌즈 자료도 검토하세요..



그외 관광은 낯시간을 추천하나 점심시간대인 12시에서 오후2시경은
무척 덥다는것을 염두에 두어야하지요..
되도록이면 이시간대는 점심이나 휴식등으로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으며
더운 태양열아래에서 관광을하는 슬기로움도 준비를 하여야하지요.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 소콜현상은 깜짝 놀라게도 하지만, 잠시만 피하면
언제 그랬냐는덧 쨍쨍한 햇살을 비추므로 잠시 여유로움으로 기다리면
소나기를 피할수가 있지요..

서쪽 주롱지역의 새공원은
지하철 분레이역(Boon Lay MRT)에서 내려 연결되어있는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194 SBS버스를 이용하여 주롱 새공원으로 가며 10분정도 소요가 되지요..
194 SBS버스는 주롱 새공원만 왕복하는 버스로 돌아올때도
분레이역까지 이용하면 되지요..   http://www.birdpark.com.sg/

악어농장이라 불렀던 갑각류 공원 (Jurong Reptile Park)은
새공원 가까이 있어 악어와 각종 뱀, 이구아나, 거북 등을 구경할수있지요.

분레이역에서 20여분 193 SBS 시내버스로 갈수있는 디스커버리 센터나
분레이역에서 2정거장 거리 중국정원(Chinese Garden)역에서는
중국정원과 일본정원, 싱가폴 과학센타 등으로 서부지역 관광에 하루정도 추천하지요..

북쪽지역에 있는 동물원과 나이트사파리는 흥미로운 곳이지요..
지하철(MRT)을 이용 앙모키오(Ang Mo Kio)역에서 B 출구로 나와 138번 버스로
30여분 이동하면 종점에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가 있지요..
차추깡(Choa Chu Kang)역에 내려 927번 버스를 이용할수도 있어요.
이곳은 오후시간에 출발하여 동물원을 먼저보고 저녁식사후
나이트사파리도 함께 관광하시길 추천하네요..
이용권 역시 동물원과 나이트사파리를 함께 이용하는것을 추천하구요..
동물원   http://www.zoo.com.sg/
나이트사파리    http://www.nightsafari.com.sg

동쪽의 페리터미널이 포함된 해안지역 또한 싱가폴이 자랑하는 SEA FOOD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의 저녁식사와 파티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관광지이지요..
빈탄섬, 바탐섬 등으로 이동하는 페리터미널도 있으며.. 지하철 베독(bedok)역 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1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며 낚시도 할수있는 곳으로 버스로는
해안지역으로 접근하기가 불편한 부분들이 있지요..
택시나 승용차로 접근하기를 추천하네요..

도심구간은 관광일정의 여유가 있는경우에는
짜뚜리 시간을 활용하여도 되며, 별도의 시간으로 관광을하는 경우라면
쇼핑과 싱가폴인들과의 어울림의 시간등도 가질수가 있지요..

그외 시간의 여유가 있는경우 관광을 할수 있는 곳으로는
지하철 부오나 비스타(Buona Vista)역에서 200번 버스로 갈수있는 호랑이 연고로 유명한
화파 빌라 (Haw Par Villa: Tiger Balm Gardens)

지하철 클레멘티(Clementi)역에서 78번 버스를 이용하여 갈수있는
중국자기 구경과 자기를 만드는데 참가할수 있는 밍 빌리지 (Ming Village)

지하철 파야 레바(Paya Lebar)역에서 가까이 있는 말레이 전통 문화와 가옥등을
볼수있는 말레이 빌리지 (Malay Village) 등이 있지요..

싱가폴 식물원 (Singapore Botanic Gardens & The National Orchid Garden)
넓이 약 328 km2, 약 3,000종의 식물들로 난초과식물, 야자나무과식물들을 많이 볼수있으며,
지하철 오차드(Orchard) 역에서 버스 7,105,106,123,174 등으로 갈수 있어요..

    


그외 인접국가 관광으로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이나
페리를 이용한 인도네시아의 빈탄, 바탐섬등을 연계하는 관광도 할수도 있지요..
페리이용은 하버프론트(Harbour Front 구 세계무역센타) 또는

타나메라 페리터미널 (Tanah Merah Ferry Terminal)에서
매일출발하는 페리를 이용하면 되지요..
이들 지역은 신분증으로 여권을 휴대하여야 출,입국 정리를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하지요

참고하시길...

저는 사이판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상기 내용에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는 사이판입니다

사이판은 휴양형 + 관광형 여행지입니다

괜히 동남아 여행지를 선택해서 쇼핑센터 끌려다니고 바가지 옵션관광에 녹초가 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처럼 페키지여행사에 묶여서 불필요한 간섭및 구속을 당한다면 그건 휴양이 아닌 극기훈련입니다

사이판 여행은 편안하게 내가 즐기는 자유여행을 선택하세요

한국에 페키지여행사보다 현지를 체크해 보면 요금도 절반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있게 관광을 즐길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한 가이드팁/ 기사팁/ 옵션관광강요/ 쇼핑센터방문 등이 전혀 없어요

순수한 여행지로 여행객이 원하는 스케쥴로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사이판은 미국령으로 치안이 안전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는 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 비행거리 4 시간의 짧은 여정

섬의 크기는 제주도보다 10 배나 작아서 어느 곳을 이동해도 10 여분이면 가능한 편안함이 있습니다

사이판은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다양하여 누군에게나 만족스런 여행지입니다

여행은 준비입니다

설래이는 마음으로 하나씩 비교하고 체크해 보세요

사이판의 멋진 자연풍경 사진들과 여행정보를 보세요

그리고 많은 여행객들의 사이판 여행후기를 보세요

사이판이 얼마나 아름답고 만족스런 여행지인지 아시게 될거예요

사이판은 대부분 4박5일 스케쥴이며 1인 백만원이면 항공권 + 호텔비 + 현지관광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