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수하물 반입가능여부

맥포스 알바트로스 EDC라는 가방을 샀는데요

W330 x H560 x D230 (mm) 이 크기인데 기내 반입 가능할까요? 딱봐도 커보이는데…

=> 한국을 출도착하는 항공편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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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측 설명으로는 미 FAA규격기준 통과해서 기내반입 가능하다는데 진짜인가요?

담달에 유럽여행가면서 에티하드항공 위즈에어 부엘링 이지젯 이렇게 고루고루 타게됐는데 통과 안될까봐 걱정되네요.

=> 유럽 저가항공은 수하물 개념 자체가 달라요.

물론 구겨서라도 틀에 들어가면 되지만, 틀에 안 들어가면 기내 반입이 불가함은 물론이고 ㅎㄷㄷ한 패널티도 받게

됩니다.

* 이*젯의 경우 질문한 가방 대형 가방으로 분류되어 기내로 반입하더라도 돈을 주고 구입해야 기내로 반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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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30 x H560 x D230 (mm) 이 크기인데 기내 반입 가능할까요? 딱봐도 커보이는데…

판매사측 설명으로는 미 FAA규격기준 통과해서 기내반입 가능하다는데 진짜인가요?

위에 있는 가방이 22인치 짜리, 기내용가방의 레귤러 사이즈입니다.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사이즈로 취급하는데 바로 이런 걸 규정하는게 FAA 가 합니다.

그래서 그 회사의 말은 일단 맞아요. FAA 기내용 캐리어 규정에 부합하는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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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유럽여행가면서 에티하드항공 위즈에어 부엘링 이지젯 이렇게 고루고루 타게됐는데 통과 안될까봐 걱정되네요.

그 회사에서 하는 말 "FAA 규격기준은 맞다"고 위에서 설명했는데 문제는 항공사별로 다른 규정을 적용해요

특히 저가항공사로 소문난 곳들은 메이져 캐리어 (대한항공, AA, BA 항공, Air France 등등 기존에 알려진 큰 항공사) 보다 저렴한 가격에 표를 파는 대신에 위탁 수하물을 작게 보낼 수 있게 한다든지, 아니면 기내로 반입할 수있는 가방

사이즈를 작게 규정해서 저 정도의 사이즈를 위탁 수하물로 보내게끔 유도하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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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하면서 저가로 알려져 있는 라이언 항공등 많은 항공사가 그렇게 해요.

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는 메이져라 문제가 없고

위즈에어 부엘링 이지젯 이 회사들이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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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위즈에어: 일반 저가 좌석보다 비싼 좌석을 사야 해요.

10kg 까지 갖고타는 것은 허용하지만 Wiz Priority를 예약해야 합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보고, 비행기 타기 전에 구입해야 한푼이라도 덜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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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부엘링: 10kg 까지 갖고탈 수 있지만 공짜는 아닙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보고 미리 구입하면 최대 59유로를 내지만, 그냥 공항에 가면 최대 75 유로를 내는 수도 있습니다

무게가 그보다 더 나가면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합니다

③ 이지젯: 아래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긴 캐리어 사이즈를 줄여서 규정해놓고 돈을 더 받는 식입니다.

님이 가지고 가려는 가방이 여기에서는 큰 기내용 백이 되는겁니다. 여기 클릭해서 보고 돈을 미리 내야 해요

여기는 돈이 영국 파운드네요. 헐!

최악의 경우에 48파운드를 내야할 수도 있는데... 미리 적정한 무게를 골라서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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