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병음료 반입

대한항공의 기내 수화물 규정에 따르면, 액체나 젤 형태의 물질은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겨야 합니다. 따라서 비타오백 100ml 용량의 병음료는 기내 수화물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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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내 수화물 규정에 따라 개인이 반입할 수 있는 액체의 총 용량은 1인당 1리터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0개의 비타오백을 모두 반입하려면, 다른 액체나 젤 형태의 물질과 함께 기내 수화물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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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타오백 100ml 용량의 병음료를 위탁 수화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위탁 수화물은 비행기 출발 전에 짐을 접수하고, 도착지에서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위탁 수화물의 경우에는 액체 용량에 제한이 없으므로, 10개의 비타오백을 모두 포함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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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경우, 비타오백 100ml 용량의 병음료를 기내 수화물로 반입하거나, 위탁 수화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단, 위탁 수화물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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