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검은색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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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비현실적인 얘긴데 분명 있었고 선명히 기억나는 일이거든요?
두루뭉실해서 자세히 설명하긴 어려운데 어렸을 적에 한 번은 손등에 제가 붙이거나 그린 적이 없는 온통 검은색인 삼지창 들고있는 전형적인 세균? 문양같은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벅벅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데 씻고 있는 와중이어서 엄마께 이거 안지워진다고 얘길 했는데 엄마가 한 번 물로 헹구면 지워져~ 이러고 샤워기 한번 손등을 스쳐 지나가듯이 했는데 말끔히 없어졌었던 일이 있었어요 제 손도 분명 물기있던 손이었고 스티커같은것도 아니고 문신마냥 손등에 새겨져 있는 느낌이었을 뿐더러 전 애기때 핑크핑크하고 공주스러운 것들을 좋아해서 그런걸 제가 붙였을리도 없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던 일도 있었고,
워낙 애기때라 그 빨때달린 뚜껑이 둥근 유아용 물병을 들고 다녔는데 물에다가 공기 불어넣으면 부그르르 하는걸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그걸 할때마다 제 입에서 타고 나왔는지 빨대 끝에서 종이마냥 납작한 그 세균문양같은 모양만 다른 그 검은색 뭔가들이 막 물 속 안에서 동동 떠다녔는데 그것들도 그냥 음식물 막 이런게 아니라 각각 모양이 있었어요. 하나 기억나는건 거미 모양의 것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신기해서 엄마께 보여드렷는데 뭘 넣은거냐면서 물 바닥에 버린것도 기억이 나요
도대체 뭐였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여기에다 물어봐요
꿈꾼거 아니냐는 둥 애기때라 상상한게 아니냐는 답글은 사양할게요 제가 기억력이 아주 좋은 편이라 3살때의 기억도 기억하는 정도고 제가 4살때 꾼 꿈도 기억할 정도로 기억력이 좋아서 착각하진 않거든요,, 애기때 기이한 일은 많이 겪어봤는데 이것만큼은 감도 못잡겠네요,,
두루뭉실해서 자세히 설명하긴 어려운데 어렸을 적에 한 번은 손등에 제가 붙이거나 그린 적이 없는 온통 검은색인 삼지창 들고있는 전형적인 세균? 문양같은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벅벅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데 씻고 있는 와중이어서 엄마께 이거 안지워진다고 얘길 했는데 엄마가 한 번 물로 헹구면 지워져~ 이러고 샤워기 한번 손등을 스쳐 지나가듯이 했는데 말끔히 없어졌었던 일이 있었어요 제 손도 분명 물기있던 손이었고 스티커같은것도 아니고 문신마냥 손등에 새겨져 있는 느낌이었을 뿐더러 전 애기때 핑크핑크하고 공주스러운 것들을 좋아해서 그런걸 제가 붙였을리도 없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던 일도 있었고,
워낙 애기때라 그 빨때달린 뚜껑이 둥근 유아용 물병을 들고 다녔는데 물에다가 공기 불어넣으면 부그르르 하는걸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그걸 할때마다 제 입에서 타고 나왔는지 빨대 끝에서 종이마냥 납작한 그 세균문양같은 모양만 다른 그 검은색 뭔가들이 막 물 속 안에서 동동 떠다녔는데 그것들도 그냥 음식물 막 이런게 아니라 각각 모양이 있었어요. 하나 기억나는건 거미 모양의 것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신기해서 엄마께 보여드렷는데 뭘 넣은거냐면서 물 바닥에 버린것도 기억이 나요
도대체 뭐였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여기에다 물어봐요
꿈꾼거 아니냐는 둥 애기때라 상상한게 아니냐는 답글은 사양할게요 제가 기억력이 아주 좋은 편이라 3살때의 기억도 기억하는 정도고 제가 4살때 꾼 꿈도 기억할 정도로 기억력이 좋아서 착각하진 않거든요,, 애기때 기이한 일은 많이 겪어봤는데 이것만큼은 감도 못잡겠네요,,
#몸에 검은색 점